땅의 흔들림 1
내용의 글에 일부 희, 비극적 부분이 일부 포함되어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얼마 전, 큰 지진이 일어 난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수많은 지역에서 크고 작은 지진이 과거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 까지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성경 말씀에 무너진 망대를 보고 묻는 제자들에게 '저들의 죄가 더 있어서가 아니라고 하시고, 회개치 않으면 너희도 이와 같을 수 있음을 말씀하신 성경의 기록' 이 있습니다. 특정 지역과 그 주민들의 영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 곳에는 회개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었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살펴 볼 것은, 우주에의 지구적 위치와 그 주변 환경과 지구 내부의 환경의 문제를 살펴야 한다고 봅니다. 물질계의 여러 공사와 사람이 하고 있는 역사의 전반과의 관계도 일부 참조 하여 살펴 보아야 할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 물질계의 사람의 역사들도 영적인 부분과 무관치 않을 수 있겠으나, 일반적으로 그러함을 모두 영적인 것과 연관 지어 사고하려 하는 경우도 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어울려 삶에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듯이, 잘 살펴 행동해야 합니다. 이웃 사랑에의 지침의 적용이 되는 시기이기도 하므로 분별하여 행동해야 할 때 이기도 하다고 봅니다.
동시대, 동시간 여타의 지역에 발생했을 필연적인 모습에 대한 면제에 대한 한편의 감사의 마음과 동정, 위로의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지구의 구조적 유지의 특성상, 발생 가능한 재해가 있을 수 있음과 그 대상으로서 내 주변일 수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가슴 아픈 일임에도, 지구의 대기환경의 특성상 일어 날 수 있고, 일어나야 지속 가능함이 유지 되는 환경일 경우, 그에 대한 반응으로서 특정 지대의 발생 모습은, 사실 공동체적 책임을 요하게 된다고 봅니다.
그 가운데, 창조주와 인간과의 섭리를 살펴 보고, 그 하시는 일과 생물체 간의 모습을 알아가게 됨이 인간의 앞으로의 삶, 육체, 영적 삶에 풍성함이 있게 된다면 좋은 것이 될 것입니다. 고난을 통해 창조주와 주의 율법을 알게 되었다면, 또한 모르고 사는 인생보다 낫지 않겠는가 라는 말씀이 있기도 합니다.
모두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 민감성의 차이가 있겠지만, 그러므로, 늘어나는 인구와 이정도 세상의 복잡 다단한 모습 가운데, 과거와의 유사한 수준의 자극으로도 더욱 폐해가 커질 수 있는 세대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지구에의 환경은 일정한 작용과 그에 반응하는 작용에 의해 그래 왔던 추세가 있습니다. 비와 지진 등의 재해라 불리는 현상은 지구의 존재와 더불어 필연적이라는 사고가 합당한 때임을 경험게 합니다. 그 환경에 노출되는 인간의 몫에 의해 그 재해에 피해를 입게 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창조주 하나님이 하시는 일 가운데, 인간이 그 환경 내에 있으므로 좋은 혜택과 더불어 재해의 피해 대상이 되기도 하며, 그것은 인간의 본질적인 죄와 무관하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태어나 수고하여 먹고 살게 하셨듯, 필연 가운데 존재하는 환경에의 영향과 더불어 사는 삶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재해의 영향은 인간에게 부여된 영적인 상태의 모습과 무관 하지만은 않은 것으로 살필 수 있습니다. 화산의 용암이 수시로 이따금이나마 분출하는 지역에 사람이 거주하면, 피해 입을 수 있음이 당연하며 조심해야 합니다. 자주 일어나는 비 등의 피해 지역의 거주자는 그 피해를 조심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보다 거시적이고, 포괄적인 관점으로 우주내의 그 지구 환경의 유지와 더불어 불안 요소가 필연적으로 있음을 얘기 하심으로 주의를 주셨음을 살필 수 있습니다. 각 지역의 편차가 있겠지만, 인간의 삶이 그러하듯 좋은 것과 좋지 않은 것에의 노출은 항상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그러한 노출에 자신이 어찌 대처 하는가는 인간에게 주어진 숙제 이기도 합니다.
세상을 사랑하심의 창조주의 모습에 인간 스스로 잘못 되어가는 길로 들어섬의 결과로 인한 원망을 창조주께 돌려서는 곤란할 것입니다. 예수님의 복음을 모르는 무지의 사람이 예수님을 모르는 것 보다는 좋은 것 아닐까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여러 경험의 과정 중, 책망의 모습이 아닌가를 살피고 적절한 길로 나아감을 인도하는 때를 살펴야 한다고 봅니다..
책망과 사랑이라는 이질적이며 동질적인 동시적인 감정을 적절히 수용하며 유지해 나갈 수 있음이 인간에게 요구되는 세상이기도 합니다.
May 2015
그래도, 지구는 아직 건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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